에어로빅, 한춤 시범 공연 등 … 면민화합 도모



2007 대마면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지난 22일 대마게이트볼장에서 면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08년 새해를 앞둔 시점에서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대마면청년회(회장 신완성)가 주관하고, 대마면과 기관, 사회단체, 이장단이 함께GOT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중식 제공과 함께 관내 에어로빅 참여자들의 에어로빅 시범, 영광군 노인복지센터의 한춤 시범 공연과 각설이 및 민요가수 등의 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에어로빅 시범팀은 지난 10월부터 면사무소 회의실을 개방하여 관내 30여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임유미 자체 강사의 지도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함께 열린 ‘대마사랑 나눔 장터’는 영광군의 읍면 단위 행사로는 처음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집된 의류와 전자제품, 기타 재활용품 등 500여점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과 나누어 더블어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마 이용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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