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빌라델비아선교회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한때 해적에게 붙들려 노예시장으로 끌려간 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에서 디오게네스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옷을 잘 입고 돈은 많아 보이지만 정신이 빠진 것 같은 한 부자 청년을 보고 해적에게 말하기를 “나를 저 청년에게 파시오! 저 청년에게는 주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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