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발라델비아선교회





  어떤 사람이 구두약을 사러 슈퍼에 갔다. 그러자 새로 온 점원이 급히 달려와 “손님, 이 구두약을 써보시지요. 이 구두약은 향유고래의 골수에서 빼낸 특수 기름으로 만들었습니다. 값은 좀 비싸지만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아마 친구 분들도 구두를 새로 산 줄로 착각하실 겁니다! 제 구두도 이 구두약으로 닦았습니다!” 호들갑스런 점원의 말이 끝나자 손님은 “그런데 이상하오! 제 눈엔 비싼 구두약을 바른 당신 구두나 싸구려 구두약을 바른 제 구두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입술의 말은 행동을 통해서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