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빌라델비아선교회





 한 열심 있는 그리스도인 주부가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봉사할 시간도, 돈도, 기회도 없습니다! 저에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데 그의 어린 딸이 다가와 소매를 잡아당기면서 망가진 인형을 고쳐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기도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호되게 나무랐다. 그리고 그녀가 기도를 마쳤을 때 그의 딸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잠들어 있었다. 그때 그의 심령 속에 이런 음성이 들려왔다 “어찌하여 손쉬운 일을 등한히 하면서 큰 일만 구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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