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신저" 영광기독병원 이지역 산부인과 진료의 중추적 역할 담당



의료법인 거명의료재단은 지역민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 이제 서서히 그 결실을 맞이하고 있다.

1988년 영광기독병원을 모태로 시작하여 1997년 영광기독신하병원의 설립과 영광군정신보건센터의 협력병원으로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사회복지법인 난원의 설립으로 가정봉사원파견사업,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사업을 실시하여 지역내에서 소외 받고 불우한 시설에서 홀로 고생하시는 장애인이나 노인분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2001년 7월에는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며 체계적인 자활후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부설로 지역문화복지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역문화재 발굴과 문화답사 실시, 청소년직업 소양교육을 실시 등 지역문화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쾌적한 원내환경 개선과 최신의료 장비의 도입 및 대도시 진료권과의 신속한 연계 진료망 구축 등 지역민의 진료에 있어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삼성병원과 협력병원이 체결되어 의료진과의 최신의료정보의 교환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대학병원급의 장비와 진료과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병원급의 저렴한 진료비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호남병원과 공동운영하고 있는 최신의 1.5T급의 MRI는 최상의 3차원영상화면으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이 지역 어느 장비보다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금번 도입하여 설치한 디지털 4D칼라초음파 진단기는 이 지역 최초로 도입되는 최신최고의 진단장비로 자궁과 태아의 움직이는 모습을 3차원 동영상으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매우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산부인과 진료에 커다란 화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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