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

 영광지역 초·중등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4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다음 달 12일 오전 9시부터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영광교육청이 주최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 19개교, 중등 10개교 총 29개 학교의 학생 6백여 명이 트랙과 필드 경기 등 총 88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한편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오는 9월 17일부터 3일 동안 제17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영광군대표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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