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야외 이사회 준비 … 하계야유회와 함께

재경영광군향우회가 2008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경영광군향우회(이하 향우회 ․ 회장 신언용 ․ 사진)는 최근 동교동 향우회 사무실에서 자문위원을 포함한 부회장,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08년 22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결산보고 ▶신임 부회장 추대장 수여 건 등이다. 지난 5월 18일 오류동 럭비구장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축하와 함께 결산보고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문 연합회의 전기리그 종결과, 초대 신언용 동문연합회장의 이임과 2대 황종성회장의 취임에 대한보고도 이어졌다.


 


특히 청년회의 행사인 영광군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의 서울방문에 관한보고도 있었다.


 


신언용 회장은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가 시작되는 첫 이사회의 관심과 열기처럼, 영광군 향우회가 더욱더 단단히 뭉쳐서 명실상부한 13만 향우들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2008년도 첫 이사회가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한편 향우회는 매년 5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회기를 시작한다. 


 


한편 재경영광군향우회 2차 이사회는 오는 20일 수동계곡(물골안 유원지)에서 재경영광군향우회원 고문, 자문위원, 회장단, 이사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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