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구회 ․ 칠사FC는 17일 대마에서


영광축구의 맏형(?) 영광토요축구단이 회원 단합을 위한 하계수련회를 다녀왔다.


 


토요축구단(단장 이용호)은 지난 9일 홍농 가마미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 


 


특히 매년 여름야유회를 통해 회원 단합은 물론 95년 창단 이후 만 13년 동안 매주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는 보기 힘든 축구단체다.


 


회원 구성은 40대부터 50대까지 약 1백여명에 이르며 여기에 왕년(?)에 축구 좀 했다는 회원도 비일비재 하다.


 


한편 영광축구회(회장 고만진)와 칠사FC(회장 황봉석)도 오는 17일 대마금산관광농원에서 여름 수련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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