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움 보조경기장도 곧 공사마무리


8월 전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와 10월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가 영광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특히 국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은 단연 축구다. 인기 종목에 대한 보답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축구경기장 3면이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홍농 한마음공원 제2축구장(?)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순주롭게 진행 중에 있다.


 


경기장 규격은 105M×68M로 지난 6월 30일 착공하여 약 50일 만에 경기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국제규격의 축구장 1면을 증설함으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원전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영광군에서 유치한 전국대회 규모의 축구대회 행사 지원으로 지역화합경영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또한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은 105M×68M의 규격으로 독일산 앙투카 인조잔디로 오는 22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백수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은 지난 3일 경기장 규격 보수공사와 함께 잔디이식을 마무리하고, 대회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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