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체험 통해 높은 호응 받아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부대껴봄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영어권 현지인과 함께하는 영어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영어환경학교가 지난 14일 영광이주여성센터(소장 김순화)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지회장 김원판)에서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20일 동안 진행이 되었는데 다섯 명의 청소년에게 1인의 영어권 현지인 강사가 배정되는 등 환경체험을 통한 영어집중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수 기간 중 갯벌체험, 민속박물관과 공룡박물관 견학, 도자기 만들기 등 환경체험을 겸함으로써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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