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상사화축제 19일부터 3일간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상사화 축제를 앞두고 불갑산 일대에 꽃무릇이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석산화로 불리 우는 이 꽃은 해마다 9월 중순이면 연실봉 오르는 길을 붉게 물들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불갑면은 이번 상사화축제 기간동안 꽃무릇이 만개해 찾아오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한다.


 


 상사화축제에서는 상사화 시화전과 상사화 꽃길 등산대회 및 소원성취 풍등띄우기, 분재전시회, 수석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축하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광주MBC 라디오 푸른음악회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곽일순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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