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로 부터 지역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일 대한축구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은 영광원자력본부는 그동안 지역축구 발전을 위해 초중고교 축구부 지원을 포함한 각종 경기대회 참가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지난 5월에는 제1회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기 전국축구대회를 영광군에서 개최했다. 


 


특히 영광원자력본부는 지역축구발전을 위해 한마음공원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함은 물론 영광원전 직원사택 잔디구장을 지역축구 동호회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는 등 축구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사진 설명: 강강원 영광군축구협장이 이심교 영광원전 본부장에게 대한축구협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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