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활체육 볼링대회 … 김혜경 개인전 1위 영예



영광군볼링연합회가 전남볼링대회에서 괄목한 성적을 거두고 올해 10월 전남도민생체대회 전망을 밝혔다.


 


군 볼링연합회는 지난 5일부터 3일 동안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시 ABC볼링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남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단체전 경기에서도 단체전 종합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군대항 3인조 단체전에 출전한 영광군은 남자(박종필, 문성경, 최동규) 여자(최순님, 김기영, 김혜경) 선수들의 고룬 기록으로 단체전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개인전에 참가한 김혜경씨는 1위를 차지하는 실력을 뽐냈다.


 


반면 클럽대항 부문에서는 옥당 2팀, 영광클럽 1팀 등 3팀이 참가했으나 입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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