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과 옥상에 난간 설치 등 지역민 호평

 

 발전소설비 정비기술 전문회사인 한전 KPS(주) 영광3사업소(소장 정세훈)가 자체 봉사활동인 ‘한마음 운동’을 시행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KPS는 발전소 인근 지역에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해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다양한 후원 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전KPS 정세훈 소장을 포함한 직원 10명은 용접 특수기술을 활용, 복음의 집(노인요양시설)의 계단과 옥상에 난간 설치, 사랑의 집(노인복지시설)의 옥상 진입계단과 지붕 판넬 설치, 새생명마을(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 복지시설)의 야외학습용 테이블 제작설치, 감사의 집(노인요양시설)의 옥상 안전 난간 설치 등 봉사활동 시행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세훈 소장은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시행으로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공헌과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한전KPS 영광3사업소는 앞으로도 전기설비 점검, 용접 등 회사의 기술을 살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계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창선 기자




 사진 설명: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한전KPS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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