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력과 남한의 기술 ․ 자본으로 이루어진 최적의 조건”

 

 영광출신들로 구성된 한국참사랑운동본부중앙회가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한국참사랑운동본부중앙회(이하 참사랑운동 ․ 회장 정진택)는 지난 달 29일 2004년부터 개성공단에 첫 입주한 문창기업(회장 문인식)의 주관으로 영광쌀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참사랑운동본부 중앙회 2대회장 정진택(영광읍)회장을 포함해 정병석 전 노동부차관(군서), 박승주 전 여성가족차관(군남) 등 31명이 개성공단을 다녀왔다.


이날 방문에 대해 참사랑운동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남북한 긴장 상태에 있는 개성공단 방문이지만 막상 현지에 와서 보니 북한의 인력과 남한의 기술과 자본으로 이루어진 최적의 조건으로 우리나라 수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공감했다.


특히 신언상 전 통일부차관(영광읍)이 근무했던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현대아산과 함께 100만평 이상의 새로운 공단조성을 끝내고 계속 2차 3차 확장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설명:  개상공단을 방문한 한국참사랑운동본부중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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