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초 서한나 ․ 법성포초 이지환(우수상)
중앙초 장무영(장려상) 영예

 

월송초교 서한나(6년)양과 이지환(법성포초 4년)군이 전남불조심 작품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장무영(영광중앙초 4년)군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전남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남 불조심 작품 경연대회에서 서한나양 등 3명이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서한나양은 ‘우리가족 행복지킴이’라는 작품으로 포스터부문에서, 이지환군은 소방차그리기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포스터부문에서는 장무영군이 ‘119 장난전화 급한 생명 꺼져간다’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남도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한 작품은 영광소방서에서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영광ㆍ함평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작품을 모집한 가운데 각 부문별 전문가를 초빙, 총 688개 작품(표어 129, 포스터 286, 소방차그리기 273)을 심사하여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하여 전남도에 제출한 작품이다.


이번 영광소방서 작품모집에서 수상한 우수상 6점, 장려상 9점, 119상 17점 작품은 영광소방서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영광소방서는 올해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영광ㆍ함평군의 관공서, 학교, 기타 대형건물에 게시되는 플래카드 문구로 표어부문 6개작품의 문구를 안내하여 게시되도록 했으며, 시상은 오늘(7일) 소속 학교장들이 학생에게 전수 할 계획이다. /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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