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우리지역의 특색있는 발전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위원들의 의견들을 모으겠습니다”


 


 지난 달 25일 영광군발전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의장에 선출된 이종윤(57․ 사진․ 영광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씨는 영광군의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립된 발전협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이 의장은 호남대학교 행정사회복지 대학원에서 공무원 구조조정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광군 의회 2대와 5대 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전국최초로 ‘노인복지 정책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영광군 발전협의회는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추진비전, 목표, 추진전력 등을 선정하고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게 된다. 각 경제인단체와 여성단체, 농민단체 등 16명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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