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영광관광도시 명성에 걸맞도록 친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침체된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영광군지부 제6대 지부장에 김만호씨(64· 사진)가 취임했다. 영광토박이인 김 지부장은 현재 법성면에서 굴비전문점 국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1989년 영광군음식업지부에 입회해 운영위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상임부지부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꼼꼼한 일처리와 봉사하는 경영인으로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영광군음식업지부 위상정립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달 23일 음식업지부 운영위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가운데 같은 달 28일 도지부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영광군음식업지부는 회원수가 5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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