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길병원에서, 2-3차례 또 수술해야


선천성심장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하영이가 기적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미혼모가 출산한 생후 3개월된 하영이의 어려운 소식을 접한 군 드림스타트센터와 연한가지 등이 노력한 결과 지난주 인천 길병원에서 수술을 마쳤다.


 


 그러나 상태가 어려운 하영이는 앞으로 2-3차례 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영광신문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하영이의 생명이 새 희망을 찾길 기원한다.




“하영이를 도와주세요” 관내 농협 동참


선청선심장병 수술의 온정을 바라는 “하영이를 도와주세요” 본보(638호) 기사에 지역민들의 성금이 이어지면서 새 생명의 희망을 찾았다.


 


 지난주에는 영광원전 직원 일동이 200만원을 돕겠다는 뜻을 알려왔다. 특히 영광군청공무원노조가 동참해 주었으며 건설과 직원들이 노조족구대회 3위 상금 전액을 접수했다.


 


 하영이 수술비 돕기에 도움을 주실분은


 전라남도공동모금회 농협 617-01-155771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영광신문으로 연락 주십시오.


  


  영광원전(심규열 본부장) 직원 일동  200만원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임직원일동 30만원


  영광수협(조합장 김영복) 임직원일동 20만원


  백수농협(조합장 강대상) 임직원일동 20만원


  군남농협(조합장 황일태) 임직원일동 20만원 


  염산농협(조합장 이국섭) 임직원일동 20만원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원준) 30만원


  영광군청 건설과 20만원(족구대회 시상금)


  홍농상봉개발 이만규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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