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산사 순례기도회를 이끄는 혜자스님(도선사 주지)이 지난 24일 뇌졸중으로 투병하고 있는 창무극의 대가 공옥진 여사(영광읍 교촌리 예술연구소)를 찾아 공 여사에게 108선행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선사는 북한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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