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은 자기연찬으로 한단계 우뚝서는 디딤돌 자기장학 우수교사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영광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표회는 관내 초중학교 교사중 자기장학 계획서를 제출하여 1년 동안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을 바람직하게 변화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교사를 가려 발표대회를 가졌다.


 


 디딤돌 자기장학제는 교원이 스스로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번 대회에는 계획서와 보고서를 제출한 40여명의 초중학교 교사중 우수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로와 실적이 뚜렷한 교사에게는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교사 선진지 시찰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광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교사들의 열정과 감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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