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근린공원 조성공사 암반굴착 현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민원이 다발하고 있다. 공사현장이 주택과 너무 가까워 발파작업도 안되고 소음저감 장비를 사용해도 모든 암반을 캐내기엔 시간이 여의치 않다. 군은 일부 민원들에게 지난 4월 초부터 시작한 암반공사를 5월 10일까지는 어떻게든 마무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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