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군민들의 사랑의 성금으로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무사히 마친 하영이(가명· 연한가지)가 구랍 28일 3차 정밀검사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영이는 30일 읍내 보건소 진료 후 토끼 인형을 선물 받고 방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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