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경․ 노윤서, 초등5년부, 중등부 우승

영광군검도회가 ‘제31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달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5학년부 남자 개인전에서 양호경(영초)이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 여자개인에서는 노윤서(영광여중 2년)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초등부 6학년부 여자 개인전에서 김혜원(영초)이 준우승을, 양은서(여중1)도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광군검도회 관계자는 “미래 영광 검도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면서 “이번 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전남대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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