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장맛비로 자식 기르듯 정성들인 양배추가 대부분 썩어버렸다. 그동안 들어간 경비는 둘째하고라도 썩은 양배추를 처리할 일에 눈앞이 캄캄하다. 14일 백수읍 양성리 농장주가 썩은 양배추를 뽑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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