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1승 1무 1패 성적 나타내

영광군민축구단이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으나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대 2로 석패했다. 영광군민축구단은 최근 홈 2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경주를 1대0으로 이기며 여덟번째 홈경기에서 첫 승을 올리며 아산과의 경기에서는 대량공세를 펼치고도 아쉽게 1대1로 비기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영광은 오는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서 오후 3시부터 서울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한편 대학 최강을 가르는 U리그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서 후반기 경기가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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