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상점검 받고 안전운전 하세요

  자동차 시장이 큰 규모로 성장함에 따라 함께 부각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차량 정비와 관리 분야다. 자동차의 수명과 함께 탑승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주기적 차량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정비기술과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1급 자동차정비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광읍 신하리에 위치한 ‘서울공업사’를 찾았다.

“정확한 정비로 한번 찾은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이윤에 목적을 두지 않고 표준화된 정비시스템으로 최고의 정비를 전달하는 1등 공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수읍 천정리 출신 한창옥(54)대표는 18년 전 서울세차장을 시작으로 자동차와 인연을 맺었다. 틈틈이 시간을 내 정비2급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한 대표는 서울카센터로 상호를 변경해 본격적으로 자동차정비업계에 입문해 5년간 서울카센타를 운영해왔다.

이후 더욱 체계적인 정비업을 운영하기 위해 자동차 정비공장 허가를 받아 서울공업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서울공업사’는 2005년 신하리에 터를 잡고 내실을 갖춰가다 지난해 6월 공장 부지를 넓혀 사업장을 확장, 현재 1,000여 평의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차를 오래 운전해온 사람들은 자기 차의 성능을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 차의 엔진소리나 떨림이나 타이어의 공기압에 뭔가 이상이 있을 때는 예리하게 알아차린다. 그만큼 차의 균형 감각은 섬세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본 업체는 믿을 만한 7명의 베테랑 기술자가 가족처럼 함께 근무하여 영광읍 최고의 기술을 자부하고 있다.

1급 종합정비업에 걸맞게 일반 정비는 물론 엔진하체, 판금, 도색 등을 비롯해 자동차검사까지 각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갖춰 신속·정확한 무결점 정비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 대표는 “주행거리 2,000km에 한 번씩은 자동차 점검을 받길 권한다”며, “서울공업사 에서는 공기압을 비롯해 엔진오일, 워셔액 등 일반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점검 받으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공업사‘에서는 승용차 5대와 화물차 2대를 보유하고 있어 정비를 맡긴 고객에게 무료로 차량 렌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동차 수리 시 활동이 정지되는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한 사장은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업체로 사랑받기 위해 정비 기술 향상과 함께 직원 친절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11개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대리점과 중고차 매매도 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타이어대리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최미선 기자

서울공업사

영광읍 녹사리 70-3 (신하병원 입구)

061-352-8400~1 / 010-3351-4949

대표:한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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