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 첫 걸음부터 공직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선후배 공무원 멘토 멘티 결연식을 통해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새내기 공직자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정의 변화를 통한 자치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직내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의 날을 갖고 업무처리에 따른 애로사항, 민원 응대방안 상담 지도, 업무추진의 올바른 방향제시, 공직선배의 행정경험 등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선배공무원 6명의 멘토(Mentor)와 신규직원 6명을 멘티(Mentee)로 하는 결연을 통해 직원상호간의 고충 상담과 조언 등으로 신속한 업무 적응을 도모하여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직원 마인드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 멘토링제는 직원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합을 통해 훈훈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 변화된 마인드를 높여 글로리 영광 대한민국 1등군 영광건설을 이끌어 갈 공직상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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