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립도서관으로 수년째 공부하러 다니는 수험생입니다. 그곳에서 청소일을 맡아하시는 아줌마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공공시설과 달리 화장실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이 너무 깨끗하게 잘 정리되여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들어 가면 청소하시느라 땀흘리고 고생하시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이번 여름처럼 무더운 날도 드문 계절이였는데요. 청결한 환경을 위해 비지땀 흘려가며 노력하시는 아줌마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쓴이 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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