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화사하면서도 편한 디자인, 일상복으로도 인기

최근 소비자들에게 기능성과 편안함을 가미한 의류가 인기를 얻으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골프웨어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도심형 캐주얼 의상으로 매출을 늘려가는 것처럼,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골프웨어 고객 역시 증가세다.

이에 지난 11월 23일 영광읍 광주은행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한 ‘벤호건’ 골프웨어 전문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황향선(47)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15년간 영광읍에서 아식스 매장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벤호건을 오픈했다.

황 사장은 “고객들이 도심과 야외 모두에서 입을 수 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벤호건은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개성 강한 젊은 골퍼들뿐만 아니라 딱딱한 정장보다는 편안한 의상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며, 골프를 치지 않는 층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골프웨어의 실용성은 골프칠때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음을 말한다. 골프장에서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그것이다. 뛰어난 유연성과 드라이 기능으로 운동 시에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벤호건은 캐주얼 라인을 전체의 40%까지 확대, 클래식 라인을 통해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한편 일상에 착장 가능한 캐주얼 라인으로 고감도 스포츠 매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벤호건의 골프웨어는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유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만족을 더한다. 줄무늬 및 체크는 물론 도트와 다채로운 색상이 사용된 디자인으로, 화사한 색상을 사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벤호건에서는 지금 이월상품 70%, 신상품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겨울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웜 스킨 웨어 세트(WARM SKIN WEAR SET)’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웜 스킨의 스판 소재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두꺼운 아우터나 팬츠 안에 입어도 소재 자체의 부드러운 감촉으로 인해 불편함을 최소화된 것이 특징이다. 보온효과가 높아 필드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국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벤호건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챙겨보자. 

■벤호건

영광읍 남천리 중앙로 183

351-7997 / 010-793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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