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또래들의 의와 정을 나누는 ‘영광군구팔회가’ 연말을 맞은 가운데, 지난 18일 신토오리식당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활동해온 윤진호 7대 회장이 이임을 하고, 2013년도 김진 신임회장이 취임해 우정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취임한 김진 회장은 “지역 내 또래 모임이지만 회원 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회원 간에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진정한 봉사로 이바지할 수 있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광군구팔회는 199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또래모임으로, 2013년도 임원에 김진 회장과 함께 김도윤 상임부회장, 강규성 대외협력부장, 양광태 총무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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