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설동현(영광봉대정) 1위

제6회 전국 남녀궁도대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시 금오정에서 열렸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영광 봉대정의 설동현 선수가 14중을 맞추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창원 용마정의 원준 선수, 대전 대동정의 홍헌기 선수가 3위에는 이수일, 김태성, 김일태 선수가 올랐다.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단체전에서는 여주 금당정이 1위를 차지, 우승기 및 부상을 수상했다. 2위에는 태백 연무정, 3위는 전주 청양정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