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건설에 일조하겠다”

이병용(50・사진) 전남도 농업기술원 박람회지원담당이 지난 23일 전남도 인사에 따라 영광군의회 자치행정 전문위원으로 부임했다.

이 위원은 “인정이 넘치는 영광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위원은 지난 1986년 담양군에서 공직에 투신하여 전남도 행정지원국 행정과,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자치행정국 회계과, 건설교통국 지역계획과 등을 거쳤다. 또한 전남도의회 사무처를 비롯해 남도대학, 전남도 도로안전관리사업소, 민방위재난관리국, 재난관리과 등을 섭렵했다. 광주 송원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김명신 전 전문위원은 투자유치과장으로 영전했다. 김 과장은 “우선 지역경제에 살리기에 최우선을 할 것이다”면서 “유망기업을 유치로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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