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A 영광클럽리그 2013 2라운드가 제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를 겸해 지난 6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광과 칠산이 나라히 2승을 거두며 선두권 형성을 이루었고, 염산과 영서는 1승씩을 군서와 군남은 2패씩을 당하며 2강 2중 2약의 판세를 나타냈다.

영광군축구협회는 13일 낮 1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YFA 영광리그 2013’ 직장부 2라운드를 진행한다. 직장부 참가팀은 영광군청, 한수원(주)영광원전, 한전KPS, 영광3대대, 영광병원, 영광우체국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칠산2-0영서 ▲영서2-0군서 ▲염산0-3영광 ▲칠산2-0군서 ▲영서1-2 ▲염산2-0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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