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글쓰기 등 상반기 사업계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는 지난 16일 영광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취임 후 첫 회의로써 ‘새 정부 출범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통일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이고 실현 가능한 통일정책의 자문과 건의, 통일의식을 강화해 대국민 통일공감대 확산, 지역 내 통일여론 결집을 위한 다양한 통일교육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광군협의회의 상반기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청소년 통일글쓰기,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학교방문 북한이탈청소년과의 통일대화 등 계획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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