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영광3대대 경계대상

YFA 영광리그가 3년 만에 부활에 나선 가운데 순항 중에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직장리그도 재미를 더하며 점입가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클럽리그에서는 영서의 약진과 군대스리가를 보여주고 있는 직장리그의 영광3대대의 투혼이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영광3대대는 최근 열린 ‘제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에서 막강한 화력과 체력, 스피드를 앞세우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거기에 리그 순위도 5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뛰어오르는 힘을 보였다. 클럽리그 영서도 순위는 4위를 달리고 있지만 매 경기 결과를 모르는 축구를 보일 정도로 견고해 져가고 있다. 견고한 힘은 매주 연습경기가 자심 감을 불어놓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 달 동안 쉼 없이 달려온 YFA 영광리그 2013은 다음 달 4일 클럽리그 3라운드가 재개되고 직장리그는 5월 25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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