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조경기장서 3・4라운드 속개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2013 KFA 유소년클럽 영광리그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잠시 어린이날로 휴식을 취한 리그가 속개된다.

영광리그는 지난 8경기를 통해 323약으로 편성된 가운데 순위경쟁은 점입가경이다.

영광리그 3, 4라운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는 6227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치는 이번 유소년클럽 영광리그는 이번 리그에는 FC무지개(감독 김정은), FC새벽이슬(감독 이은영), FC수애원(감독 김상희), FC원만이(감독 김영숙), 초록FC(감독 이순이), 에듀FC(감독 김민성), 은혜단(감독 최성숙), FC작은숲(감독 모미경) 등 지역아동센터 7개 팀과 영광FC 소속의 에듀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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