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3대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라

YFA 영광직장리그에서 영광군청이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3대대가 2위로 뛰어오르며 1위 싸움에 대한 점입가경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직장리그는 경기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군대스리가를 보여주고 있는 직장리그의 영광3대대의 투혼이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영광3대대는 최근 열린 16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 축구대회에서 막강한 화력과 체력, 스피드를 앞세우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거기에 리그 순위도 5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뛰어오르는 힘을 보였다.

한편 YFA 영광직장리그 2013은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서 전기리그(3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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