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원료가 아이스크림 속에 쏙쏙!

여름이 좋은 이유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특히 달콤함과 시원함을 앞세운 아이스크림은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다. 밥보다 디저트에 돈을 더 많이 쓰는 요즘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영광읍 남천리 구)덕천당한약방 사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배스킨라빈스 영광점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 김재근(42) 사장은 배스킨라빈스는 고급 재료, 선택의 즐거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고 말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케익, 음료,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잇다.

이곳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는 아이스크림. 첫 맛은 감미롭게, 두 번째는 상큼하게, 끝 맛을 달콤하게 한입 한입 맛 볼 때마다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특징이다.

특히, 엄선된 원료를 사용할 뿐 아니라, 인공색소나 향을 가미하지 않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이다. 매장을 찾으면 32가지의 맛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식 스푼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맛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먹을 수 있는 콘과 컵, 여러 가지 맛을 골라 담아 함께 즐기는 핸드팩 제품 등 원하는 크기에 맞는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만일, 수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매월 새롭게 선보이는 이달의 맛을 추천한다. 5월의 맛 아이스크림은 라빈스 선장의 보물상자로 알록달록 초코볼이 숨겨진 바나나와 메론아이스크림. 이달의 맛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더블업 해주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케익. 사각형의 9조각 케익인 해피·러블리큐브는 생일을 맞은 가족, 친구의 생일 선물로 그만이다. 블루베리 치즈케익, 슈팅스타, 엄마는 외계인, 쿠키앤크림,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 등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피 큐브는 9가지 맛 9조각, 러블리는 6가지 맛 9조각의 이색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업 시킨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루비 레몬에이드블루베리 에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에이드 2종은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아 여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프리미엄 탄산수를 사용해 강한 단 맛을 줄이고 히비스커스와 블루베리 본연의 맛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에이드 1잔 제조 시 탄산수 1병을 바로 개봉해 사용하기 때문에 톡톡 쏘는 탄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김 사장은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과 위생적인 부분에 특히 신경 쓴. 직원들의 청결 관리는 물론, 테이블을 닦을 때 사용하는 소독제는 먹을 수 있는 성분으로 테이블에 흘린 아이스크림을 아이가 먹었더라도 안심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매월 새로운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으며, 파리바게트와 던킨도너츠와 통합 사용할 수 있는 해피 포인트 카드에 판매금액 5%를 적립할 수 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짜증지수가 올라가고 있다면 베스킨라빈스의 시원, 달콤한 유혹에 빠져보자.

배스킨라빈스31 영광점

영광읍 남천리 315

351-0131/010-2600-8100

오전10~저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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