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단결을 토대로 즐거운 봉사를”

최은영(사진)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한다.

영광옥당로타리클럽은 오는 28일 오후 630분부터 영광초 무령관에서 RI인준 21주년 기념 제212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영광옥당로타리클럽기를 인계받은 최은영 신임회장은 전임 전용수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로타리정신의 계승·발전할 것을 다짐한다.

신임 최은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즐겁고 아름답게 봉사에 전념하여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봉사활동과 업적을 이루어내시어 지역사회 최고 리더의 산실로 성장시켜 오신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그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최 회장은 영광군의회 부의장과 더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진량초와 영광중, 영광고를 거쳐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글로리영광추진위원회 위원과 영광군탁구협회장, 영광군체육회 이사, 영광군산림조합 이사, 새마을운동 영광군지회 이사, 영광군민의날 집행위원회 사무국장,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장 등 포괄적인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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