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검도 전남대표 주축학교로 참가
영광군검도회(회장 김용남)가 검도부를 육성하는 해룡중학교(교장 박석원)를 방문해 검도부운영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석원 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원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최선을 다해 검도부 운영을 해 나가겠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대회 출전비 및 훈련 지원비로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도부 후원을 통해 자라나는 검도 꿈나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룡중 검도부는 오는 5월 아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전남대표 주축 학교로 참가할 예정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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