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는 지난 14일 “봄길과 동행하다”를 주제로 회원 80여명이 대청호의 아름답고 호젓한 풍광과 함께 우리의 역사가 숨 쉬는 대통령별장인 ‘청남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봄의 화려한 꽃 속에서 모두가 1일 대통령이 되어보는 체험을 해보며 책임감과 열정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철 센터장은 “먼 길이지만 화사한 봄꽃과 함께 1일 대통령체험이 각자의 역할에 대하여 생각하여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여긴다”며 “팀웤과 협동심을 발휘한 오늘의 순간을 가슴 안에 간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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