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택(사진) 영광문화원장이 다시한번 시상대에 올랐다. 영광문화원에 따르면 정 원장이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원 문예대전은 공무원의 정서 함양 및 문학적 소질계발을 통한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현직은 물론 퇴직공무원까지를 대상으로 열렸다.

정 원장은 제20회 공무원 문예대전 동시에 공모하여 은상을 확정한 가운데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인사혁신처장관상과 함께 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대통령상 대상은 소설부문에서 배출됐으며 내년 21회 대회 때는 꼭 대통령상을 받아야겠다는 정형택 원장은 아쉬움 속에서 기쁨 넘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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