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는 최근 3일 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했다.
21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여하 가운데 배추절임 작업과 양념 등 재료 만들기로 사전 준비를 하는 등 26개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겨울철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600여포기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영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를 드시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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