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남주영)는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다시, 이라는 노인 멘토링 사업은 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2014년에 시작됐다. 노인인구가 많은 영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4년째 지속사업으로 발전시켜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영광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서적, 심리적으로 힘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진행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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