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 삼당리 돈사에서 불이 났다. 지난 13일 오전 8시 53분께 법성면 삼당리 돈사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2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6채 중 1채(429㎡) 벽과 지붕 등 4분의 1가량이 불에 탔다.
또 염산면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났다. 지난 17일 낮 12시 44분께 염산면 한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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