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근수)은 지난 달 25일 경북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근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2017년 많이 힘들었을 포항 주민들에게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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