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읍면 순회

김준성 영광군수가 오는 5일 불갑면을 시작으로 9일까지 영광발전을 위한 ‘2018 군민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각 읍면을 돌며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한편, 군정 주요 업무와 현안사업들을 설명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첫날 불갑면과 묘량면에서 열리는 군민과의 대화는 김준성 군수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과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한다.

김준성(사진) 군수는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업들에 집중해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이를 위해 소통과 생활밀착형 행정추진에 힘쓰면서 군정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파악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최대한 긍정적인 사업 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불갑묘량면(5) 백수읍염산면(6) 법성면홍농읍(7) 군서군남면(8) 영광읍대마면(9)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낙월면은 8월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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