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장세일·정홍철 민주당 경선 3파전

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민주당의 박영배 전 전남지사 정무비서관과 현 장세일 군의원, 정홍철 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 등이 경선전을 뛰고 있다.

이 지역은 민주당 경선 승자가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4(6) 선거는 민주당 경선에서 이동권 의원이 나승만 군의장에게 승리하면서 이동권 의원이 무투표 당선됬다.

전 국민의당 김형진 사무국장이 당의 출마 명령에 따라 후보 등록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국민의당이 바른미래당과 통합되면서 사라졌다.

통합되면서 당이 비른미래당과 민평당으로 양분되면서 김형진 사무국장이 사퇴하고 현재는 각각 조직책 들만 거명되고 있어 후보자를 만들어 내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2010(5) 선거결과 / 2014(6) 이동권 무투표 당선

구분

선거인수

투표자수

후보자별득표수

무효

투표수

기권자수

이동권

(민주당)

김남균

(무소속)

합계

25,384

17,684

9,917

(58.8%)

6,947

(41.2%)

16,864

820

7,700

영광읍

14,981

9,765

5,030

(53.3%)

4,403

(46.7%)

9,433

332

5,216

대마면

1,551

1,115

653

(63.2%)

381

(36.8%)

1,034

81

436

묘량면

1,636

1,203

677

(59.3%)

465

(40.7%)

1,142

61

433

불갑면

1,189

869

495

(61.3%)

312

(38.7%)

807

62

320

군서면

2,078

1,541

863

(59.5%)

587

(40.5%)

1,450

91

537

군남면

2,418

1,885

1,327

(75.0%)

443

(25.0%)

1,770

115

533

부재자

1,531

1,304

871

(71.0%)

356

(29.0%)

1,227

77

227

 

 

 

질문

1 먼저 자기소개를 한다면.

2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3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다. 공천경쟁 또한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4 최근 지역언론에서 한두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했다 당선 가능성을 점쳐 본다면 ?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을

박영배 전 전남지사 정무비서관

1사회활동과 군의회 의정활동, 전라남도 정무비서관을 하면서 개인비리없이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힘든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끄럽지 않게 살면서 항상 본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면서 영광군 발전만 생각했습니다.

2저는 2001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청년특별위원장, 청년부장, 사무국장, 부위우너장 등 한번도 당적을 바꾼적이 없는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직자입니다. 6대 군의원을 해봤고, 전라남도 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행정경험과 넓은 인맥을 형성했습니다. 3선 같은 경험으로 국도비 예싼을 가져와 영광군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3군의원과 도의원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군의원과 정무비서관의 실무경험을 살려 깨끗하게 정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내 욕심 챙기지 않고 재물에 욕심내지 않고 지역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

4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도를 믿습니다. 하지만 일희일비 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부족한 부분을 땀과 눈물로 채우겠습니다.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영광위해 일하고 싶은 참된 일꾼

장세일 영광군의원

1나의 뿌리는 영광의 정신이, 나의 뼈 속은 영광 성장이 마디마디 살아 움직입니다. 영광과 함께 했고 앞으로도 영광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싶은 참된 일꾼 장세일입니다. 군대 3년 다녀온 후, 유년과 청장년을 지역 내에서 성장해 왔고, 결혼 해 지역에서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앞으로도 영광에서 노후를 함께 하겠습니다.

2영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살아오면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제는 공적영역에서 역량을 영광군민들과 200만 전남 도민들에게 환원해야 할 때라 생각하며 장세일의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더민주 당원으로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정치참여로 문재인 정부의 정권 창출을 위해 이개호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지키고 영광 발전을 이루기 위해 역할에 최선을 다 했기에 공천 경쟁 또한 많은 군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4그동안 의회에서 차별화되는 전문성과 군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들을 보면 쌓아 올린 경험만큼 군민들이 선거를 통해 인식 한다면 그 동력은 분명 선택으로 증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당하게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정홍철 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

1저는 영광 불갑 출생이며 초중고를 영광에서 마쳤고 조선이공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기관에 1991년부터~20157월 명예퇴직을 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직역위원회 민원실장과 영광군화인 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2전남의 더큰 발전을 위해 도의원에 되고자 합니다. 예산분배를 도.군형편이 아니라 전남도 필요에 따라 배정하는 일은 근절하겠습니다. 도의회에 들어가면 공급자 보다는 수요중심 예산 배분에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도민중심 살맛나는 도정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전남 출마동기입니다.

3군민에 복심을 보고 갑니다 이상입니다.

4저는 현역의원도 전직의원도 아닙니다. 더 좋은 여론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아직도 선거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더 당당하게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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