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외식 메뉴 중 변함없이 한결같은 인기를 누리는 메뉴를 꼽자면 단연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남다른 한국인의 치킨 사랑 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치느님’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친근한 메뉴로 이미 오래전 자리 잡았다. 치킨은 그 맛도 고소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영광읍 벤처빌딩 상가에 새로 문을 연 ‘안심치킨’ 영광점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차별적인 서비스와 청결함을 강조하고 있다.

박지혜 대표는 요즘은 소비자들이 뭘 하나 먹더라도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다는 것에 착안했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깨끗하게 조리해서 믿음으로 서비스한다는 정신이 맘에 들어 이 ‘안심치킨’가게를 선택하고 올 초부터 자영업의 세계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웰빙 치킨을 내세운 ‘안심치킨’은 말 그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의미로 브

함초죽염으로 염지 후 24시간 숙성해서 사용 피클무도 발효식초 발효간장 천연당 천일염을 사용해 72시간 숙성시킨다. 튀김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100% 식물성 캐놀라유에 튀긴 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심치킨 영광점 매장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 인테리어로 직장인 회식 및 가족단위, 친구, 연인들과의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치킨 포장시 2000원의 할인혜택이 있으며 배달주문도 가능하다.

안심치킨 영광점 박지혜 대표는 “보통 음식은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으면 맛을 내기가 쉽지 않지만 안심치킨은 천연 재료로 맛을 내기 때문에 안심 할 수 있다”며 “천연 재료인 쌀가루와 야체 마늘로 맛을 내는 방법으로 어린이들 아토피도 안심 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기본에 충실하고 조리 매뉴얼을 준수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몸은 고단하지만 고객들이 주문한 음식을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다 비우면 정말로 가게를 연 보람을 느낀다며, 매장청결을 위해 주방도 항상 오픈이라며 또한 고객친절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4~5월은 나들이와 체육대회 각종 야외 행사가 많은 달이다. 단체 예약도 ‘안심치킨’에서 하루 전 미리 예약해도 좋을 것 같다.

안심치킨 박지혜

061-351-8254

영광읍 천년로 1438 (영광군벤처빌딩)